혼공학습단 13기 활동 회고

💡 혼공학습단 13기 활동 회고

6주차까지 모두 완료했다! 초반에는 내용이 쉬워서 2주차에 4주차 내용 선행학습하고 그랬는데, 뒤로 갈수록 내용이 복잡해졌다.. 그래서 6주차에는 6주차 내용(7장) 공부를 했는데 하필 이 주에 많은 이벤트들이 있어서 공부할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 그래도 이번 주차만 하면 완료다!라는 생각으로 늦게 자더라도 공부를 끝마쳤다.

💡 적극적인 소통

예전에도 혼공학습단에 참여했었는데, 이번에는 패들랫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해서 그런지 소통이 더 적극적이었던 것 같다.

나도 다른 분의 댓글에 의견을 남겨보았다.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게시판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도 항상 궁금했던 예쁜 블로그 썸네일 만드는 방법

썸네일 메이커 사이트가 있는 걸 처음 알았다. 바로 북마크바에 저장해서 써봤는데 너무 좋았다.

 

💡 훈훈한 분위기

참여자들이 후기를 올리면서 느낀점도 같이 올리는데, 이걸 읽는 재미가 있다.

나랑 같은 책을 하는 분들의 느낀점을 읽으면서 '나만 어려웠던 게 아니었구나', '너무 뿌듯하다'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온라인으로 하다보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니까 그냥 나 혼자하는 기분이 드는데, 혼공학습단 패들랫은 다른 사람이 쓴 글도 볼 수 있어서 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 그동안 하고싶었던 공부를 혼자서 해낸 뿌듯함

이게 정말 혼공학습단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이런 강제성이 없었다면 미루고 미루고 미뤘을텐데, 덕분에 머신러닝 딥러닝 공부를 해냈다! 머신러닝 수업을 들었지만, 책에서 항상 딥러닝은 뒷부분 챕터에 있고, 한학기에 모든 챕터를 다룰 수 없어서 딥러닝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지 못한 게 약간 한(?)이었다. 그런데 혼공학습단 하면서 딥러닝도 혼자 공부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마무리

돌아오는 여름에는 다른 책으로 또 신청해야지!